준비 중인 기능
부모님 이야기, 책 한 권으로 남기기
부모님께 매주 질문 하나를 여쭤보고, 들은 이야기를 내가 몇 줄 적어 두었다가 1년 뒤 책 한 권으로 묶는 기능을 모담이 준비하고 있습니다. 아직 쓸 수 없습니다.
어떤 구상인가
부모님이 쓰시는 자서전이 아니라, 내가 듣고 적는 이야기 책
부모님이 어릴 때 살던 집, 첫 월급, 나를 낳던 날. 한 번쯤 들었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이야기입니다. 궁금한데, 막상 전화하면 무엇부터 여쭤야 할지 떠오르지 않습니다.
구상은 이렇습니다. 모담이 일주일에 하나씩, 부모님께 여쭤볼 질문을 나에게 보내 드립니다. 통화하거나 찾아뵐 때 그 질문을 꺼냅니다. 부모님께 글을 써 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습니다. 부모님은 평소처럼 말로 들려주시면 됩니다.
들은 이야기는 내가 그날 몇 줄로 적어 둡니다. 길게 쓰지 않아도 되고, 부모님이 하신 말 그대로 적어도 됩니다. 내가 궁금해서 여쭤보고, 내가 다시 읽으려고 남기는 기록입니다.
「밥은 드셨어요?」 다음에 할 말이 없어 통화가 금방 끝난다면, 질문 하나가 그다음 말이 됩니다.
그렇게 1년이 지나면 적어 둔 이야기를 묶어 책 한 권으로 만듭니다. 환갑·칠순·팔순 같은 큰 생신이나 명절에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꺼내 같이 넘겨 보는 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.
부모님께 여쭤볼 질문
통화에서 그대로 꺼낼 수 있는 말로 준비하려 합니다. 예를 들면 이런 질문입니다.
- 1
엄마, 어릴 때 살던 집은 어땠어?
- 2
아빠, 첫 월급으로 뭐 했어요?
- 3
저 낳던 날 기억나세요?
- 4
엄마가 지금 제 나이였을 때 제일 큰 걱정이 뭐였어요?
- 5
두 분은 어떻게 만나셨어요?
- 6
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해는 언제였어요?
아직 만들고 있어요
이 기능은 아직 없습니다. 지금 모담 앱을 받아도 질문이 오거나 책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. 자서전을 대신 써 드리거나 책을 만들어 드리는 서비스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.
준비가 되면 모담 앱에서 먼저 엽니다. 언제 열지, 값을 받을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.